보은군 재해대책 분야 ‘상복 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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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재해대책 분야 ‘상복 터졌네’
  • 보은신문
  • 승인 2009.06.0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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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에서 실시한 재해예방, 대응, 복구 등 재해대책 평가 전반에 걸쳐 뛰어난 업무 추진으로 상복이 터졌다.

보은군에 따르면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전국 최우수군 선정에 따른 재해 사전대비 유공을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을 비롯해 유공자 5명이 표창을 받았다. 녹조근정훈장에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분야 유공을 인정받은 지역개발과 김장수(55세) 과장이 수여 받았으며 대통령표창에는 건설방재과 최원영(48세) 재난안전담당이 재해대책유공 공무원으로는 건설방재과 윤희석(34세)씨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표창 받았다.

또한, 소방방재청장 표창에는 보은읍 지역자율방재단 간사인 김홍천씨가 수상했으며 제16회 방재의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실시한 자연재해예방포스터 공모전에서 회남면 판동초등학교 1학년 이채은(8세) 학생이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받았다.

한편 녹조근정훈장을 받은 김장수 과장은 “재해재난대비에 더욱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며 “재해 없는 보은군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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