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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은신문
  • 승인 2009.06.0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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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비료 50% 지원 사업
농자재 가격폭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보은군 농지원부를 소지하고 계신분들에게 화학비료 50%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정부 및 농협의 화학비료 지원사업은 요소비료, 벼이삭비료, 복합비료, 염화가리등이며 오는 6월 30일까지만 시행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읍.면 산업담당 또는 농협 구매담당(보은농협 544-8181, 수한농협 543-2215, 남보은농협 542-6685, 회인농협 542-9264)으로 문의하면 된다.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보은군은 5월 29일자로 금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43,275필지를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거쳐 결정.공시하고 오는 6월 30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 등으로부터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
이의신청 절차는 보은군청 민원과 및 각 읍·면에 비치된 신청서를 직접 작성제출하거나 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청 민원과 토지정보담당 (540-3071~3)으로 문의하면 된다.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 본격 추진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이 6월 1일에 34개 사업장에서 일제히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1,177,300천원(국비 82. 35%, 도비 7.65%, 군비 10%)으로 전국 공통 생산적 사업(7종), 주민환경 정비사업 등 생산적 유형의 사업(24종)을 173명이 참여해 6개월간 실시한다.
6월 1일 이향래 보은군수는 희망근로 사업현장인 보은읍 산약초 재배단지, 속리산 녹색 만들기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희망근로자들을 위로 격려하고 안전사고 없이 사업이 원활히 완료될 수 있도록 당부할 계획이다.

양귀비와 대마 불법경작 사범 일제 단속
보은군 보건소는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청주지방검찰청과 함께 양귀비와 대마 불법경작 사범에 대한 일제단속에 나선다. 주요 단속대상은 양귀비와 대마를 집주변 및 농가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에 몰래 키우거나 거래하는 행위 또는 이를 사용하는 행위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양귀비와 대마를 가정용 상비약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일부 주민들이 소량을 경작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명백한 불법으로 처벌 대상”이라며 “밀경작, 밀매는 물론 야생 양귀비와 대마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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