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생활체육 축구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20회 충청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6월 20일~21일, 양일간 보은군 종합운동장 외 보조구장에서 개최된다.
충북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보은군축구연합회(회장, 최상열)가 주관하는 가운데 도내 도내 각 시, 군에서 선발된 4개 종별(30대, 40대, 50대, 60대) 각각 12개팀씩 총 48개팀이 출전하여 고장의 명예를 위해 열전을 벌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