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과 농촌일손 도와
상태바
문화관광과 농촌일손 도와
  • 보은신문
  • 승인 2009.05.15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군청 문화관광과(과장 장세종)가 지난 18일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문광과 직원18명과 회남면사무소 직원 7명 총 25명이 나선 이날 일손돕기는 인력부족으로 사과 적과를 제때 못해 일손돕기 손길을 기다리던 회남면 금곡2구 양권석(64세) 한선녀(62세)부부의 7년생 사과 과수원 2,000여평의 적과작업을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일손돕기의 수혜를 받은 양씨는 “어디서 인력을 구할 수도 없고 해서 둘이서 적과를 하려면 적과 시기가 늦어 걱정이었는데 이처럼 도움을 받고 보니 좋은 꿈을 꾼 것만 같다.”며 고마워했다.

한편 양씨는 10여년전에 식재한 대추 1,000여평과 3년전 식재한 대추 1,000평, 7년생 사과 과수원 2,000평의 농사를 짓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