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군과 한국농어촌공사는 보은군 장안면 봉비리 일원에 지구 지정된 동부산업단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5일 충청북도ㆍ보은군ㆍ한국농어촌공사 3자간 투자협약서를 체결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와 사업시행 실시계약을 체결했다. 동부일반산업단지는 보은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장안면 봉비리 일원에 부지면적 683,221㎡(약21만평), 사업비 960억원을 들여 2011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