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이상욱 초대 회장 선출

오는 27일 보은군수영연맹이 탄생된다.
이번에 창단되는 보은군수영연맹은 보은국민체육센터내 수영장에서 수영강습을 받고 있는 회원중에서 자발적인 회원가입을 통해 남.녀 30명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창단되는 보은수영연맹은 충청북도수영연맹에 가입해 정식단체로 활동을 시작하며 남부 3군에서는 처음으로 창단식을 갖는다.
초대회장을 맡은 이상욱(64. 에덴농장)씨는 “그동안 수영장에서 꾸준히 훈련해온 일부 강습회원들이 정식적인 수영연맹 창단을 제한했다” 며 “앞으로 타 지역단체와의 합동훈련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명실상부한 스포츠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보은수영연맹은 오는 27일 오후6시 30분 보은그랜드웨딩홀에서 창단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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