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어머니운영 활성화 간담회 실시
상태바
녹색어머니운영 활성화 간담회 실시
  • 보은신문
  • 승인 2009.04.24 13: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경찰서, 유관기관 연계 지원방안 적극 검토

보은경찰서(서장 이동섭)는 20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회 운영 활성화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군청, 교육청 직원, 녹색어머니회장단이 이 참석하여 단체의 운영목적 달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역할과 지원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이 있었으며, 녹색어머니회·교육청·경찰서간 활성화를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또한 보은군청 교통민원과, 교육청에서는 녹색어머니회 예산지원방안을 설명하였으며, 경찰에서는 2010년 기획예산처에 예산 확보 추진 중에 있어 예산 지원 부족에 따른 구성원의 소극적인 참여와 형식적인 단체 운영해소는 물론 회원으로서 자긍심 고취와 사망감이 부여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녹색어머니회 간담회 연 2회 정례화, 어머니회 활동시간 확대하여 등·하교시간대 근무 및 일일근무 인원보강, 보은군 자원봉사단체와 협의 모든 회원들은 LIG 손해보험회사에 1년 계약으로 상해보험에 가입, 봉사활동 중 상해에 대해서는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어린이 교통사고예방과 교통안전에 기여 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보은경찰서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녹색어머니회 조직 현황은 삼산초등학교등 15개 학교에 10개 학교가 조직되어 있으며, 회원으로는 143명이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