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군내 단독 정화조 3393개소와 오수 처리시설 40개소를 대상으로 이미 정화조 청소와 관련한 안내문을 보내 청소할 것을 독려했다.
또 정화조 청소를 하지 않으면 처리되지 않은 분뇨가 상수원이나 하천으로 흘러 수질오염은 물론 파리, 모기 등 해충번식의 주원이 된다며 정화조 청소에 참여해 과태료나 벌금 처분을 받는 등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욕실의 변기에 자갈 등 절수용기를 사용하고 세차시에는 양동이를 이용한 수건 세차로 물을 절약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