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맘껏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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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맘껏 웃었어요
  • 송진선 기자
  • 승인 2009.03.27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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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민 화합 한마당 잔치에서 주민들 즐거운 시간 보내

【내북】 본격적인 농번기기 시작되기 전 조금은 여유있게 놀 수 있는 시기가 4월 초이다.
내북면민들이 꽃샘추위도 물러간 지난 3월29일 내북중학교에서 면민화합한마당 행사를 갖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내북면적십자봉사회(회장 김광자)에서 주관하고 (주)한화 보은공장(공장장 이태종)과 내북발전협의회(회장 이재열)에서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 주민들은 모처럼 자리를 함께 해 단합도 다지고 또 지역내 국가산업단지인 한화 보은공장과의 유대관계도 다졌다.

투호, 윷놀이, 노래자랑을 종목으로 마을별로 겨뤘으나 주민들은 성적보다는 함께 어울리며 노는 것에 더 행복해 했다.

내북 화전 출신인 나진수씨가 진행한 노래자랑 시간에는 주민들의 장기 외에도 초대가수와 아이들의 재롱잔치까지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해 주민들이 폭소를 쏟아내기도 했다.

하루를 즐겁게 보낸 이날 면민 화합한마당 행사의 종목별 성적은 다음과 같다.
▲투호 △1위 창리 △2위 서지 △3위 세촌 ▲윷놀이 △1위 대안 △2위 세촌 △3위 동산 ▲노래자랑 △1위 박장음(이원), △2위 김창권(적음) △3위 정영근(대안) △인기상 권영애(상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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