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봉투 지원, 홍보책자 게재 등 혜택
8개 음식점이 올해 신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됐다.
음식업 보은군지부(회장 김민철)는 지난 26일 화성가든에서 선정 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신청업소 28개소를 대상으로 다양한 평가를 실시해 이중 8개 업소를 신규 모범업소로 최종 확정했다.
이로써 군내 모범음식점은 총 40개에 달한다. 모범업소로 지정된 음식점에는 쓰레기봉투 구입비 지원 및 남긴음식을 싸줄 수 있는 봉투 지원, 영업시설 개선 자금 우선 융자대상업소로 추천된다.
또 모범업소 표지판 제작 교부, 모범음식점 홍보책자 게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날 모범음식업소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새로 선정된 모범음식점은 다음과 같다.
이원식당(대표 고태호, 보은 이평), 귀빈(대표 강선화, 보은 교사), 김천식당(대표 석창희, 보은 삼산), 순양식당(대표 민영임, 속리산 사내), 청림식당(대표 방정옥, 속리산 사내), 명동식당(대표 배영숙, 속리산 사내), 금적가든(대표 김한경, 삼승 선곡), 토우촌(대표 김소제, 내북 성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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