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자금 융자사업 대상자 확정
상태바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자금 융자사업 대상자 확정
  • 보은신문
  • 승인 2009.03.07 11: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업인과 생산자단체의 경영내실화 및 소득증대를 위해 11개 농가에 5억3천만원을 지원한다.
보은군은 군내 16농가가 신청한 6억6680만원의 사업안에 대해 심의, 보은친환경쌀작목반(대표 김응주)의 벼 수매 및 운영비 지원사업 외에 한우 및 염소입식 자금, 축사신축 자금 등 군내 11농가(단체)에 5억3천만원을 지원하는 안을 확정했다.
이번 심의과정에서 예산관계로 선정되지 못해 후보 순위자로 선정된 5농가에 대해서는 1회 추경예산에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자금 지원액은 연리 2%의 2년거치 5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농가는 최대 3천만원, 단체는 3억원까지 지원한다.
한편 군은 하반기에도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융자사업을 펼칠 계획이며 신청 대상자는 오는 6월초에 조기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