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4일 재단법인 보은장학회(이사장 임병옥)가 제53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대학생 2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서울 용사의 집에서 열린 이날 수여식에는 임병옥 이사장을 비롯해 황귀선 고문, 김성순·염육철·최욱환·박용국 자문위원과 김교근·이정효·제환명·곽혜숙·송용준 이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현주 큰성회회장과 김기보·박희범·차헌태·임헌종·어수일 등 장학생출신 선배들도 참석해 격려인사를 전하고 함께 모은 장학금 200만원을 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강민구(서울산업대), 구지윤(국민대), 구희재(연세대), 김민정(덕성여대), 김준철(연세대), 김홍미(서울여대), 노선민(중앙대), 박혜진(중앙대), 송한나(숭실대), 신주선(고려대), 이보미(연세대), 이상진(대전대), 이상우(서울산업대), 이수봉(한양대), 이수향(경기대), 이정상(경희대), 정우영(한양대), 최현민(동덕여대), 최현주(인천대), 허성민(성균관대) 등이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