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혁신협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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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협 정기총회
  • 박상범 기자
  • 승인 2009.03.0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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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과 확산 및 지역역량강화 추진

지난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혁신협의회(의장 박재완) 2009년도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박재완 의장을 비롯한 23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2008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을 승인하고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의결했다.

2009년도 지역혁신협의회 예산으로는 국비 2천800만원이 배정됐으며, 주요사업으로는 △농촌활력증진사업 워크숍(10월) △농촌활력증진사업 토론회(6/10월) △농촌활력증진사업 포럼(5월) △신활력사업 선진지견학(상/하반기)을 통해 혁신성과를 확산하고 지역역량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임기가 만료된 박재완 의장은 참석위원들의 만장일치로 2년 임기 의장에 재선출됐으며, 김민철 음식업협회지부장, 노태호 태양볼링장대표, 박호남 화신상사대표, 양상현 조랑우랑작목회장, 안치권 군이장협의회장, 전광수 농촌지도자군연합회장, 지경수 새마을협의회장이 새로이 지역혁신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한편 지역혁신협의회는 침체된 보은군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주민의 역량을 극대화하며, 지역과 관련된 중요사항에 대한 협의조정 등 지역의 혁신과 발전을 선도하는 주체역할을 하기위해 2004년 12월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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