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업과·장안면, 업무능력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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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업과·장안면, 업무능력 최고
  • 보은신문
  • 승인 2009.03.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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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경제사업과(과장 김호성)과 장안면(면장 박재권)이 업무추진력이나 성과 등 업무 평가 결과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은군은 충북개발연구원에 의뢰해 16개 실과소 및 11개 읍면을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업무에 대해 총 295개의 자체업무 평가 지표로 평가하고 주민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경제사업과와 장안면이 최우수 부서에 선정됐다.

기획감사실(실장 홍춘길)과 삼승면(면장 이재홍)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경제사업과는 모니터요원 운영,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 우수중소기업 및 생산품홍보, 산업단지 지정 승인, 지역 전략사업, 투자유치 홍보, 지역특화발전특구사업, 특허관련제품 업그레이드 등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으나 지역상품권 발행사업, 중소기업 지원 One-stop 서비스 제공 등은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안면은 환경정비, 축산지원, 산림보호 등의 경우 당초 설정한 목표를 모두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국토공원화사업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만족도가 낮아져 보다 많은 관심이 요구되는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군은 이번 평가결과 우수한 부서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문제점 및 개선사항은 업무추진에 반영하여 행정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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