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의집이 보건복지가족부 공모한 청소년문화 오감만족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2천만원 지원받는다.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는 이에따라 문화 소외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에는 지도자 및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하고 2009년 4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오감만족 프로그램은 △누에고치공예, 풍선공예, 리본공예, 기념사진촬영을 하는 공예체험활동과 △기왓장격파, 벽돌격파, 농구공을 이용한 자유투 등 체육체험활동 △칠교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떡 등 전통문화체험활동 등 3개 부문의 체험활동으로 구성하여 면단위 초등학교 및 중학교를 방문해 이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