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업군지부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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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업군지부 정기총회
  • 송진선 기자
  • 승인 2009.02.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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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민철 회장 등 임원 선출

음식업군지부(이래성)는 지난 20일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단을 선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의결하는 등 한 해 사업을 시작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은 지부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김민철씨를 신임 지부장으로 선출하고 지부 운영위원 및 충북도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할 대의원을 선출했다.

지부장으로 선출된 김민철씨는 “지부 발전과 음식업소의 수익창출을 위한 사업 발굴 및 회원업소의 권익향상과 정보교류를 통해 선진 음식문화를 정착시키는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지부에서는 무신고업소 근절활동을 강화하고 1회용품 사용자제 및 남은 음식 싸주기, 재활용이 가능한 용기사용으로 쓰레기를 줄이는 등 좋은 식단 및 음식문화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제3회 향토음식경연대회를 개최해 관광자원화 시책으로 추진하고 식품접객업자 위생교육에 참석해 회원업소들의 마인드를 제고시키고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근절활동도 강화키로 했다.

한편 이날 밥맛나는 세상이 도지회장 상을 수상하고 해성가든, 시골밥상, 토우촌, 솔고개식당, 원남 오리집이 지부장 상을 수상했다.

회원업소 자녀에 대한 장학금 지원도 있었는데 샬롬치킨, 맛있는 집, 골목순대, 물방아가든의 대표 자녀가 각각 25만원씩의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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