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산업 사업비 332억여원 신청
상태바
농림산업 사업비 332억여원 신청
  • 송진선 기자
  • 승인 2009.02.27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0년분, 중규모 용수개발 사업 등

내년도 국도비 예산에 반영할 농림수산사업비로 332억4천700만원을 확정한 보은군은 사업내용을 충북도에 보내 예산지원을 요구할 계획이다.

지난 25일 보은군은 농림수산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10년도 농림사업 예산 신청액 332억4천700만원 영농규모화 사업 및 친환경비료지원사업 등 자율사업 26건 169억3천400만원과 수리시설 설치 및 중규모 용수 개발 사업 등 공공사업으로 163억1천300만원을 확정했다.

재원별로는 국비 203억700만원, 지방비 44억5천800만원, 융자 60억3천400만원, 자담 24억4천800만원이다.
세부적인 사업을 보면 △영농규모화 사업 10㏊ 33억1천500만원 △수리시설개보수 사업 4개 지구 31억1천400만원 △중규모 용수 개발 1개 지구 100억원 △건조저장시설 1개 5억5천만원 △고품질 쌀 최적 경영체 육성1개 3억원 △친환경농업기반 구축3개 18억7천만원 △녹비작물 종자대 지원 650㏊ 1억9천만원 △창업농업경영인 육성 11명 9억800만원 △농산업인턴제 및 창업농 멘토 4명 2천200만원이다. 또 백두대간 주민지원 사업 6개소 1억6천300만원 △도농교류 활성화 위한 사무장 지원 5개소 7천300만원 △조사료 사일리지제조비 및 유통비 지원4천톤 2억4천만원 △가축분뇨 처리 지원 47개소 9억4천800만원 등이 포함됐다. 한편 보은군은 위와 같은 예산 신청을 위해 지난해 12월말부터 신청 공고 후 농민 및 작목회, 농업관련 기관으로부터 사업신청을 받아 각 분과별 심의회를 거쳤으며 군 심의회에서 총괄심의를 거쳐 사업을 확정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