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힘찬 출발
상태바
미래를 위한 힘찬 출발
  • 류영우 기자
  • 승인 2009.02.13 0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늘은 신나는 졸업식 날, 밀가루를 들이붓든 식초세례를 맞든 마냥 즐겁기만 하다. 이제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마지막 날인데 눈물보단 웃음이 낫지 않냐는 듯 학생들은 즐겁기만 하다. 하지만, 선생님의 따뜻한 손길이 어깨를 어루만지자 어느새 눈가는 촉촉해졌다. 12일 졸업식을 연 보은여자중학교 학생들이 꽃다발과 선물꾸러미를 한 아름 안고 브이(V)를 그리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해 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