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육묘용 상토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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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육묘용 상토 공급
  • 보은신문
  • 승인 2009.01.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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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농업인구의 부녀화와 고령화로 인해 벼 육묘용 상토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못자리용 제품 상토를 공급한다.

금년에 공급하는 못자리용 상토는 제품 포장된 상토로서 7억2천만원(군비 50%와 자부담 50%)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원하며 사업량은 4천364ha의 면적을 식재할 수 있는 물량이다.

못자리용 상토의 공급대상은 1,000㎡이상 벼 재배농가로 군내 거주 실경작자 중 65세 이상이나 부녀자인 영농농가 등 노동력 부족농가에 우선 공급된다.

또한, 농가별 지역별로 못자리용 상토 이용이 달라질 것을 우려해 마을별로 협의회를 개최해 상토를 결정할 것을 권고할 방침이다.

군은 못자리용 상토의 신청을 2월말까지 완료하고 3월중에 공급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농가별 공급도 완료하여 못자리를 설치하는데 지연이 발생치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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