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및 복지공간 마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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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및 복지공간 마련했어요
  • 박상범 기자
  • 승인 2009.01.0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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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면 세중리 마을회관 준공

지난 12월 29일 마로면 세중리(이장 김기봉, 노인회장 구장회)에 새로운 문화 및 복지공간인 마을회관 준공식이 있었다.

이날 준공식은 이향래 군수, 심광홍 군의장, 김인수 도의원, 최상길 군의원, 구본양 조합장 등 기관단체장들의 축하속에 마을주민 100여명이 모여 성대하게 준공식을 열었·다.

김 이장은 준공식 인사에서 “그동안 많은 주민수에도 불구하고 마을회관이 협소하고 낡아 불편했었는데, 이렇게 훌륭한 건물이 마을에 서게 되어 기쁘다”며 “마을회관을 대화 및 만남의 장소, 편안하고 안락한 문화 및 복지공간으로 잘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준공식 후에는 마을부녀회(회장 한경순)에서 소머리국밥, 수육, 떡 등을 준비해 2008년을 마무리하는 푸짐한 송년잔치를 벌였다.

한편 세중리 마을회관은 사업비 2억원을 지원받아 지난 8월에 착공해 12월 준공하였으며, 510㎡(약 150평)의 대지에 243㎡(약 74평)의 2층건물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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