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12월 현재 세외수입 체납액이 10억8천4백만원에 달해 부군수를 총괄반장으로 하는 체납액 특별 정리반을 구성하고 고액체납자, 납부능력이 있는 납부 기피자를 우선적으로 징수한다는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징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체납액은 과감히 결손처분할 계획이다.
또한 고액의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등 압류재산 공매 처분은 물론 신용정보등록 등 강력한 행정규제를 실시하는 등 끝까지 추적해 체납액을 징수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