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병산관광지 사업확정 5년 만에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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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산관광지 사업확정 5년 만에 첫 삽
  • 송진선 기자
  • 승인 2008.12.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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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병산관광지 조성사업 기공식
보은군은 지난 23일 구병산관광지 조성사업을 확정지은 지 5년 만에 착공식을 가졌다. 사업을 계획한 전임 박종기 군수와 김종철 군수 등도 참석한 이날 이향래 군수는 구병산 관광지 조성사업은 마로면 지역경제 회생의 핵심지역으로 개발하고 이를 중심축으로 장안면과 속리산을 잇는 관광개발 벨트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병산관광지조성사업은 2010년 완공을 목표로 마로면 적암리 일원 14만9천256㎡에 국비130억원, 민자 120억원 등 250억원이 투입돼 황토방갈로, 황토체험길, 황토찜질방, 식당, 매점, 특산물판매장, 쉼터, 휴게소, 대운동장, 연수원, 야외극장이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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