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은 사전을 찾아가면서 그 뜻을 이해하고 그러한 과정도 교육의 연장으로 싫증내지 않게 잘 유도를 하여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 일반 기사 활용하기
*. 미담 기사를 읽고 칭찬의 말 써 주기
*. 성공한 사람들의 기사를 모아 본받을 점 찾아보기
*. 선행, 효행에 관한 기사를 모으고 나의 입장과 비교하여 생각하기 *. 기사를 읽고 뉴스 앵커 되어 보기
*. 기사를 읽고 뒷이야기 꾸며 보기
*. 나의 장래 희망에 대한 공부
*. 새로 나온 책들 가운데서 내가 읽고 싶은 책을 선정하고, 서점에 가서 직접 책을 사서 읽어보자.
*. 북한에 관련된 기사를 모아서 북한의 형편을 알고,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토론하기
*. 어느 한 나라를 선정한 다음, 관련 기사를 계속해서 모으며 그 나라에 대하여 깊이 있게 알기
*. 대통령의 해외 순방 기사, 그 나라의 역사나 우리와의 관계 조사 *. 세계 속의 대한 민국, 자랑스런 한국인의 기사 모으기, 우리나라의 문화에 관한 기사 찾기, 내가 가보고 싶은 나라에 관한 기사 찾기
*. 날씨,, 온도 변화를 보고 일정 기간 동안 날씨 조사표 만들기
*. 친구에게 N.I.E로 편지 써 보기 : 신문기사에서 혼자 읽기 아까운 기사나 글, 글귀 등을 엽서에 오려 붙이거나 편지로 써서 친구한테 보내기.
*. 가족신문 만들어 보기 : 두 달에 한번 정도나 일년에 두 번 정도 가족들한테 있었던 일들을 신문으로 만들어 돌려보기 등등.
위에 소개된 내용 외에도 N.I.E의 활용은 무궁무진하다. N.I.E에 대한 공부를 깊이 있게 꾸준히 하다보면 정말 아이들에게 필요한 공부라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국어나 수학 어느 한 과목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과목을 다 잘하게 해주는 밑거름이 많은 독서량과 함께 빼놓지 않고 해야 될 것이 공부인 것이다.
금방 눈에 드러나는 효과에만 눈을 돌리지 말고 훗날 그 아이의 인생에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고 내 아이에게 맞는 영양공급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N.I.E 활용교육신나는 글쓰기 교실정해자씨는 여성회관 글쓰기 교실과 문화마당 아사달 한글 배움터의 지도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정해자의 글쓰기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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