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점검 결과 전국 최우수군 선정
우리군이 2008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중앙부처 합동점검결과 전국 최우수군으로 선정됐다.
이번 합동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이루어졌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소관 부처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중앙 합동점검반이 참여한 이번 합동 점검은 16개 시·도 및 31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했으며, 우리군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우수 군에 선정됐다.
유공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포상은 2009년 5월 25일 방재의 날에 전달 받게 되며 유공기관으로 선정된 보은군은 대통령 표창을, 업무를 추진한 유공공무원은 훈장을 수여받게 된다.
또한, 재난관리평가 전국 최우수군 선정에 따라 1억원의 인센티브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재난관리업무를 적극적인 자세로 추진하여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재난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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