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보건소에 따르면 보건복지가족부와 질병관리본부가 공동주관하고 전국 261개 시·군·구 보건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평가대회에서 '나는 쯔쯔가무시증 홍보대사'가 최우수 홍보사례로 선정되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말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과거 환자나 마을이장 등이 특별한 대가도 없는 가운데 이웃 주민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여 열심히 홍보한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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