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부터 전국 어디서나 대장 발급 가능
그동안 종이문서로 관리되고 있는 구(舊)토지·임야대장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색 활용하기 위해 군이 전산화 작업에 착수했다. 군이 보유·관리하고 있는 구(舊)토지·임야대장은 54만2천202면(부책 15만2천599면, 카드 39만2천603면)으로 DB구축사업을 오는 연말까지 완료한다는 목표로 전산화 작업을 추진 중이며, DB구축이 완료되는 2009년부터는 온라인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어 전국 어디서나 구(舊)토지대장의 발급신청이 가능하게 된다.
구(舊)토지·임야대장은 1910년부터 1918년 사이에 작성된 최초의 지적공부로서 지난 1991년에 지적전산시스템으로 전환되기 전까지 생산된 종이문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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