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는 충북, 행복한 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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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충북, 행복한 도민
  • 박상범 기자
  • 승인 2008.10.03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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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충북운동 워크숍 개최

지난 1일 속리산 레이크힐스호텔에서 행복충북운동 워크숍이 개최됐다.

민관협력체제 구축으로 ‘행복충북운동’을 전 도민운동화 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워크숍은 행복추진협 관계자 52명, 민간단체 40명, 기업체 12명, 도 및 시군공무원 46명 등 총 150명이 참가해 1박2일간 진행됐다.
보은군에서는 환영인사를 한 박성수 부군수와 어성수 주민생활지원과장, 서성옥 서비스연계담당, ‘군민과 하나되는 따뜻한 공직자 나눔사업’의 연구과제를 발표한 김은숙(군 주민생활지원과)씨가 참가했으며, 민간단체에서는 노재복 사회단체협의회장, 구왕회 체육회 전무, 황진영 새마을회 사무국장, 그리고 기업체에서는 배범희 한화보은공장 업무과장이 참가했다.

첫날 일정은 행복충북운동 CD시청, 행복충북운동 추진상황 설명, 4개 시군 추진내용 발표, 충북대 안성호 교수의 특강, 12개 시군의 연구과제 발표 및 강평 순으로 진행됐으며, 둘째날에는 향후 발전방안 등에 대한 종합토론과 등산을 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

참석자들은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강의를 듣고 토론을 했으며, 행복한 충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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