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여만원 들여 면 청사 아스콘 포장, 점자블럭 교체해

회인면(면장 정윤오)이 면사무소를 자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청사를 위해 지속적으로 면사무소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4천여 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면청사 광장을 아스콘으로 포장하고 차선 도색과 장애인들을 위한 점자블럭도 새로 교체하는 등 청사를 깨끗하게 정비했다.
회인면은 지난 2003년에 청사 2층 면장실과 회의실을 주민자치센터 시설로 리모델링하여 노래교실과 체력단련장을 만들어 주민들이 여가를 즐기고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헬스장을 제공했으며, 2007년에는 청사담장을 허물고 공원을 조성하여 주민들이 쉬어 갈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만들었다.
정윤오 회인면장은 “면사무소를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하고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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