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송적십자봉사회 창립 15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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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송적십자봉사회 창립 15주년 기념식
  • 곽주희
  • 승인 2008.09.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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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들가든에서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봉사원 단합대회 가져
▲ 연송적십자봉사회 창립 15주년 기념식 및 봉사원 답합대회가 지난 10일 이평리 뱃들가든에서 열렸다. 사진은 10년 재직 기념뺏지를 전달하는 모습.

연송적십자봉사회(회장 양명근)는 지난 10일 이평리 뱃들가든에서 창립 15주년 기념식 및 봉사원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적십자 기본정신인 인도주의의 실현을 위해 언제나 봉사하며 수고하는 봉사원 서로가 그 노고를 위로하고, 회원 스스로의 자긍심과 상호간 우의를 돈독히 하고자 열린 것.

이날 행사는 외부 초청인사 없이 적십자 가족들만 참석해 1부 기념식과 2부 노래자랑 및 경품추첨을 실시했다.

양명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15년간 땀 흘리며 봉사한 선배들과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 우리들이 스스로 단결해 더욱 살기좋고 인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참 봉사단체인 연송적십자봉사회를 가꾸는데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0년동안 재직한 김홍철, 최봉선, 안상운, 이의백, 이수기, 정광종, 윤대성, 육영민, 조명희 봉사원 등 9명에게 기념뺏지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했다.

2부 행사로 노래자랑과 자전거, 전자렌지, 식용유, 화장지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석한 봉사원들에게 골고루 나눠 주는 등 모처럼 봉사활동에 지친 심신을 푸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보은지구협의회(회장 김순자) 산하 보은부녀(회장 박학순), 대원(회장 고인순), 속리산(회장 전정례), 구병산(회장 김선분), 대교(회장 금정희), 내북(회장 김광자), 산외(회장 박영희), 회인적십자봉사회(회장 유화순) 임원들도 참석해 저녁식사로 뷔페를 먹으며, 연송적십자 15주년 기념식을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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