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메밀꽃축제가 열리는 구병아름마을과 지난 8월 5일 장안면사무소(면장 구영수)에서 조성한 서원계곡이 메밀꽃 물결로 넘치고 있다.
달빛을 받으면 마치 소금밭을 연상케 하는 메밀꽃을 구경하고 구병리 아름마을에서 향토음식을 맛 본 후, 장안면 99칸 한옥에서 차 한 잔 마시면서 가을의 향기에 빠져보는 유혹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은 달빛을 받으면 소금밭같은 장안면 메밀꽃밭이다.) /사진제공 : 장안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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