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장학회 52차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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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장학회 52차 장학금 지급
  • 송진선 기자
  • 승인 2008.08.2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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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만원, 최시하씨 신임 감사 선임

보은장학회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재단법인 보은장학회(이사장 임병옥)는 8월21일 이사회를 개최해 제 52차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사회에는 이사 감사 등 임원과 송기명, 황귀선, 김명제 고문과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석해 장학생으로 선발돼 1인당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받은 17명의 대학생들을 축하하는 자리와 장학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이사간 친목을 다지는 자리로 진행됐다.

또한 임기가 만료된 심광홍 감사가 사의를 밝힘에 따라 최시하(삼승 선곡)씨를 신임 감사로 선출했다.

이날 개최한 이사회 및 간담회 행사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임병옥 이사장의 후원으로 이뤄진 가운데 임원 간담회에서는 고향 발전과 장학회의 진로 등 좋은 의견이 많이 개진되었고 고향이야기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52차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다음과 같다.
△강민구(서울산업대), △구지윤(국민대), △김영은(백석대), △김홍미(서울여대), △남상욱(충주대), △송한나(숭실대), △신은혜(서울시립대), △신주선(고려대), △이보람(순천향대), △이보미(연세대), △이상우(서울산업대), △이수봉(한양대), △이수향(경기대), △이정상(경희대), △임상균(충북대), △최현주(인천대), △허선주(이화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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