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말 정규리그를 마친 대전 테크노리그에 참가한 보은파이터스 야구단이 2위를 차지하면서 4위까지 허락되는 결승리그전에 진출했다.
각 팀이 모두 14경기를 치른 결과 보은파이터스는 11승3패로 12승2패를 기록한 대전블루마린스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는 3,4위간 준플레이오프에서 이기는 팀과 9월에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는 파이터스는 매주 연습경기를 하면서 정규리그 2위의 한을 우승으로 씻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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