뺏으려면 어디 뺏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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뺏으려면 어디 뺏어봐!
  • 박상범 인턴기자
  • 승인 2008.08.0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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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지난 5일 벌어진 수원시청과 청주대의 연습경기로 청주대 공격수의 측면돌파를 수원시청 수비수가 몸싸움을 하면서 막고 있다.

육상에 이어 축구도 보은이 하계훈련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7월 23일 보은으로 하계훈련을 온 수원시청 축구단(감독 김창겸)을 비롯해 수원 세류초·고색초, 안양 덕천초, 군포 태을초, 부산 기장초, 청주 덕성초 등 초등학교 6개교, 가락고, 과천고, 운호고 등 고등학교 3개교, 청주대, 상지대 등 대학교 2개교 등 300여명이 넘는 축구선수단이 보은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육상에 이어 각 축구팀이 보은을 하계훈련지로 선택한 것은 3∼4도가 낮은 기온과 도민체전을 대비하여 조성한 축구장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으로 군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사진은 지난 5일 벌어진 수원시청과 청주대의 연습경기로 청주대 공격수의 측면돌파를 수원시청 수비수가 몸싸움을 하면서 막고 있다. 이 경기는 수원시청이 3대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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