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우체국(국장 김창원)은 앞마당에는 70년을 맞이한 백송 한 그루가 있다.
지난 7월25일 70주년을 맞이한 백송을 위한 기념행사가 우체국 백송나무 앞에서 가졌다. 현 보은우체국이 자리잡은 1938년 이래 우체국과 함께 해온 백송은 보은우체국의 자랑인 동시에 표지석이 되어왔다.
김창원 우체국장은 “70주년을 맞이한 백송을 잘 보존 관리하여 보은우체국 뿐 아니라 보은군의 자랑으로 끼워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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