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9일 보은우체국(국장 김창원)이 보은읍 삼산리에서 국가적 에너지위기 극복을 위해 에너지절약운동이 가정에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에게 동참을 호소하는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에너지절약 실천의 의미로 부채를 지역주민에게 나누어 주며 에너지절약 실천에 대한 의지를 함께 높였다.
김창원 우체국장은 “에너지절약을 위한 국가시책을 적극 실천을 위해 차량 홀짝제 및 조명다이어트 운동, 냉방기 가동운도(27℃)준수 등의 자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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