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경찰로써의 이미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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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경찰로써의 이미지 개선
  • 보은신문
  • 승인 2001.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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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 9일은 ‘경찰 문화의 날’
경찰청은 ‘경찰대개혁 100일 작전’의 성공적 완수 1주년인 3월 9일을 ‘경찰 문화의 날’로 지정하기로 했다.

보은경찰서(서장 어영재)도 9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관내 경찰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을 갖고 대국민 이미지 개선과 문화 경찰로서 조직의 자존심을 고양하자는 행사를 가졌다.

어영재 서장은 “국가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정성 조사에서 경찰이 우수한 단체로 인정되었고, 고객만족도에서도 획기적인 발전을 이룬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요즘 여기에 만족하지 말고 더욱 노력하는 경찰로 거듭 나자”고 다짐했다.

이 날 선포식을 맞이하여 바쁜 업무속에서도 틈틈이 익히 솜씨로 만든 꽃꽂이, 서예, 사진, 서양화 등의 작품이 출품되어 경찰서 1, 2층 복도와 계단에 전시되었고, 사물놀이의 공연이 흥을 돋았다.

선포식에 앞서 숨은 일꾼으로 선발된 직원과 환경미화 유공 기관 및 직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충북지방경찰청장 표창 △우수직원 : 황건하 경장 △환경미화 유공분소 : 보은경찰서 수한분소 ▲보은경찰서장 표창 △환경미화 유공파출소 : 내속리 파출소 △환경미화 우수직원 : 김주성 순경, 변성섭 순경 △숨은 일꾼상 : 박중철 순경, 이은식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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