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면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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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면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
  • 곽주희
  • 승인 2008.07.2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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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한면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식이 18일 개최됐다. 사진은 준공식에서 수한면게이트볼협회 박찬용 회장이 식사를 하고 있다.

지난 18일 수한면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향래 군수와 심광홍 군의장, 김인수·이영복 도의원, 이달권 부의장, 박범출 군의원, 경연수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수한면 게이트볼협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수한면 게이트볼협회 박찬용 회장은 식사를 통해 “우리 면은 비가오면 게이트볼을 할수 없었다. 이웃 삼승면의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매우 부럽게 생각하고 언제나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숙원하고 있었다” 며 “숙원사업이 이루어져 준공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700여 수한면 노인을 대표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준공식이 끝난 후 제막식에 이어 군수와 군의장, 도의원, 군의원 등이 시구를 실시했으며, 수한면 노인회와 게이트볼협회에서 마련한 다과를 들었다.

한편 수한면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기후에 관계없이 노인들이 안락한 환경속에서 게이트볼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노후 여가생활 보장 및 건강을 유지하기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사업을 추진, 도비 1억원과 군비 4천만원을 들여 지난해 11월 사업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면사무소내 건물 연면적 510㎡의 경량철골조로 공사를 시작해 지난 1월 28일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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