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농·특산물 도지사 품질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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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농·특산물 도지사 품질인증
  • 박상범 인턴기자
  • 승인 2008.07.2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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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은농협 과수작목반의 ‘보은황토사과’와 보은축협의 ‘조랑우랑한우’등 2개 품목이 충청북도로부터 우수 농·특산물로 품질을 인증 받았다.

더불어 지난 7월 16일 2차로 (사)보은군황토대추연합회의 ‘보은황토대추’, 보은대추한과의 ‘보은대추한과’, (주)진미의 ‘진미김치’등 3개 품목이 추가로 인증을 받아 군내에는 5개 업체의 5개 품목이 2010년까지 충청북도지사의 품질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전통성 및 우수성이 입증된 인지도가 높은 농·특산물 생산업체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충청북도에 추천 품질인증을 확대하여 우수 농·특산물 브랜드를 늘려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도지사 품질인증을 받은 품목에 대해서는 농·특산물 국내외 전시판매 및 직판행사 참가 우선권부여는 물론 TV, 신문 등 각종 매스컴에 적극 홍보하는 등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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