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전 보은중학교동문회(회장 김동현)는 지난 10일 저녁 7시, 20여명의 동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월례회를 열었다.
28회 동문인 정상목 회원이 운영하는 대전 송촌동 '홍콩삼겹살'에서 가진 이날 월례회에서는 동문회 활성화 방안과 보은중학교 발전기금 조성 사업, 재전 보은군민회 재창립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김동현 회장은 “이날 월례회를 통해 오는 8월에 열리는 보은중학교 총동창회에 많은 인원이 참석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됐고, 1년 전부터 모금활동을 시작한 보은중학교 발전기금의 조성사업에도 많은 동문들의 관심과 협조를 보여달라고 당부했다”며 “또한 재전 보덕중학교 동문회와 합심하여 추진중인 재전 보은군민회의 재 창립을 준비하는데 각 회원들의 출신읍면과 초등학교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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