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조기축구회 창립 9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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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조기축구회 창립 9주년 기념식
  • 곽주희
  • 승인 2008.07.1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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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안조기축구회(회장 한동윤) 창립 9주년 기념식이 지난 6일 속리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사진은 장안조기축구회원들은 자체 청백전으로 축구 경기를 하고 있는 모습.

장안조기축구회(회장 한동윤) 창립 9주년 기념식이 지난 6일 속리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심규철 한나라당 도당위원장과 구영수 면장, 최상열 축구협회장, 김인수 보은군생활체육협의회장, 선진규 이장협의회장, 김영구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장안조기축구회원들은 자체 청백전으로 축구, 배구, 족구경기를 펼쳤으며, 가족들이 할 수 있는 어린이달리기 등을 실시했다.

한편 장안조기축구회는 지난 1999년 6월 6일 창단, 초대 회장에 이영옥, 2대 조상현 회장, 3·4대 김동혁 회장, 5대 윤윤용 회장, 지난해 한동윤 회장이 6대 회장으로 취임해 30명의 회원을 이끌어 오고 있다.

그동안 장안조기축구회는 2002년 보은군 축구연합회 리그전 준우승, 2002년과 2003년 보은군 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준우승, 2004년 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3위, 2005년과 2007년 보은군 축구협회 연령별대회 3위, 올해 5월 열린 보은군 족구협회 족구대회 2위를 차지했다.

장안조기축구회 임원진은 △회장: 한동윤 △상임부회장: 이상영 △부회장: 김장현·안광용 △감사: 서성옥·성문경 △총무: 김형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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