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라이온스 클럽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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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라이온스 클럽 회장 이·취임식
  • 곽주희
  • 승인 2008.07.1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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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봉사한다는 마음을 갖자 이태희 회장 취임
▲ 신임 이태희 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5-F(충북)지구 4지역 2지대 보은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7일 본 컨벤션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박인규 회장에 이어 이태희 회장이 보은라이온스클럽 새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재호 지구총재와 김윤수 직전 총재, 이종환 부총재, 지구 사무총장, 재무총장, 뉴보은 이성철 회장, 마로 김진권 회장, 속리산 안춘석 회장, 옥천 회장, 대구 성호 회장 등 라이온과 이향래 군수, 이달권 부의장, 김중규 교육장을 비롯 기관단체장과 사회단체장, 삼승면 기관 및 사회단체장들도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신임 이태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라이온스클럽 45년의 역사속에 41년간의 긴 세월동안 선배라이온님께서 성장시켜 놓은 보은라이온스클럽을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1년간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보다는 걱정이 앞선다” 며 “스스로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클럽 발전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보은라이온스의 위상을 높이는데 미력하나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회장은 “클럽의 발전은 몇몇 회원들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한 것으로 회원 여러분들의 협조, 단합된 힘으로 가능하다” 며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클럽 활동 참여와 협동정신으로 보람있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서 박인규 직전회장과 이태희 신임회장이 봉사금으로 각각 50만원씩 100만원을 임재호 지구총재에게 전달했으며, 10명의 회원들이 각종 상을 받았다.

또한 8명의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각각 15만원씩 총 1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5명의 신입회원들에게는 신입회원패가 전달됐다.

이날 이·취임식 수상자와 2008-2009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지구총재상 △무궁화사자대상 동장: 박인규 직전회장 △감사패: 이태희 신임회장 ▲이임 회장상 : △최우수회원패: 김은호 △우수회원패: 홍정표 △봉사회원패: 김기원 △유공가족패: 이은숙, 이현숙 네스 △공로패: 장대근, 장은구, 박면수 △추대패: 이태희 신임회장 △장학금: 윤보람(보은여중), 손주희(보은여중), 이세준(원남중), 김경숙(내북초), 최숙현(송죽초), 정유리(삼산초), 신희진·여정환(수한초) ▲신임 회장상 : △재직공로패: 박인규 이임회장 △신입회원패: 임권철, 안준상, 곽노성, 이현섭, 이기영

◆2008-2009 임원 △회장: 이태희 △직전회장: 박인규 △제1부회장: 안광용 △제2부회장: 안순하 △제3부회장: 한우교 △총무 : 박면수 △재무: 이준미 △라이온테마: 김기원 △테일튀스타: 이범규 △조직관리분과장: 김은호 △체육·봉사분과장: 김재훈 △대회운용분과장: 권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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