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내 75세이상 어르신 초청, 후하게 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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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내 75세이상 어르신 초청, 후하게 접대
  • 곽주희
  • 승인 2008.06.27 0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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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농협 내속지소, 효 부모사랑 한마음잔치 열어
▲ 보은농협 내속지소(지소장 김태병)가 지난 22일 생화장 식당에서 면내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초청해 효 부모사랑 한마음잔치를 열어 흥에 겨운 어르신들이 음악에 맞춰 덩실덩실 춤을 추고 있다.

‘공경하고 사랑하여야 할 우리 아버님·어머님, 늘 즐겁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지난 22일 속리산면 상판리 생화장가든에는 하루종일 흥겨운 노랫소리와 춤사위가 끊이질 않았다.

보은농협(조합장 곽덕일) 내속지소(지소장 김태병)에서 ‘효’ 부모사랑 한마음잔치를 벌였기 때문이다.

내속지소는 속리산주부대학(명예회장 김순자, 회장 김은숙)과 보은군미용사협회(회장 한삼순) 회원들과 함께 경로잔치를 열어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속리산주부대학 회원들은 육개장과 돼지고기, 떡, 과일, 부침, 음료수, 술 등 푸짐한 음식을 정성을 다해 마련,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다.

또한 보은군미용사협회 회원 8명도 정기휴일도 아닌데 자신들의 미용실 가게 문을 잠시 닫고 참여해 장수사진을 찍는 노인들의 머리를 깎아 드리는 등 미용봉사 활동을 펼쳤다.

특히 보은사우회 회원이면서 보은농협에 근무하고 있는 사진작가 김학동 과장이 직접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찍어드리기 행사에 나서 특유의 입담으로 기다림에 지루해하는 어르신들의 입가에 환한 웃음과 미소를 머금게 했다.

행사를 치룰 장소가 마땅하지 않아 고민하던 차에 생화장가든(대표 최성월)에서 흔쾌히 장소를 빌려줘 어르신들을 편안하게 모시고 행사를 치룰 수 있었다.

또 밴드도 불러 이날 만큼은 어르신들이 모든 근심과 시름에서 벗어나 흥겹게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태병 지소장은 “지역을 위해 고생하신 어르신들께 하루이지만 봉사함으로써 힘드셨던 지난 세월에 대한 작은 보답을 하기 위해 속리산주부대학 회원들의 요청에 의해 이번 경로잔치를 열게 됐다” 며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과 경로잔치 준비를 위해 애쓰신 주부대학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향래 군수와 곽덕일 조합장, 김응만 이사, 백영한 속리산면이장협의회장, 박홍식 전 군의장 등 기관단체장들도 참석해 어르신들과 행사를 주관한 농협 직원 및 주부대학 회원들을 위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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