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장소자 보은군 새마을부녀회장과 11읍면 부녀회장들은 5∼6월 생일을 맞이한 군내 소외계층 독거노인 55명에게 생일상차려주기 효운동을 추진했다.
또한 이들은 며느리봉사대를 결성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해주기, 세탁해주기, 말벗되어주기,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주기 등 다양한 행사를 하여 소외되어가는 어르신들에게 봉사함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을 전개하고 이웃사랑을 몸으로 실천하면서 ‘살맛나는 새 보은 행복한 새 보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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