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각종 재산상황의 체계적인 상황관리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대응으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종합상황관제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한다.
종합상황관제시스템 추가 설치사업에는 ‘2007년도 전국 자치단체 재난관리평가 결과 최우수 군’으로 선정되어 지원받은 국비 및 교부세 2억8천600만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재난예보 및 경보시스템을 보강하기 위하여 기존 재난종합상황실내 영상장비 현대화 사업과 재해취약지역 하천범람 감시용 CCTV 5개소를 추가 설치하는 것으로 6월부터 8월15일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종합상황관제시스템 보강공사가 마무리되면 원격제어 및 체계화된 상황관리로 주민들의 재난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