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우기를 맞아 풍수해로 인한 재해피해를 최소화하고 자연재난 예방의 중요성과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과 소하천 정비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6월중에 실시한다.
이번 사업장 안전점검은 군에서 발주한 10억원 이상의 대규모 사업장으로 그동안 상습수해 침수 위험지역과 재해 위험지역으로 매년 문제가 제기되었던 지역들이다.
또한 우기에 무리한 사업추진으로 인해 농경지 유실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풍수해대비 사업장 점검을 통하여 재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대형공사장 및 각종 사업장으로 인한 재해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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