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친선 게이트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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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친선 게이트볼대회
  • 박상범 인턴기자
  • 승인 2008.06.1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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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 우승, 마로 2위, 삼승·속리산 공동 3위

생활체육공원내 새로 마련된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지난 5일 보은군 노인친선 게이트볼대회가 열렸다.

이날 오전에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문제없이 대회가 진행된 것은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5면의 경기장을 갖춘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지난 5월에 문을 열었기 때문.

이날 대회에는 이향래 군수, 김기훈 군의장, 이영복 도의원, 심광홍·박범출·고은자 군의원 등이 참석하여 게이트볼장 개장 및 대회를 축하했다.

수한면분회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회장 경연수)가 후원한 이날 대회에는 각 읍면에서 남자부 24개팀, 여자부 6개팀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하루종일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회성적은 수한면분회가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마로면분회가 2위, 삼승면·속리산면분회가 공동3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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