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청 본관 현관이 30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다.
그동안 본관 현관은 조명이 어두워 전체적으로 컴컴할 뿐만 아니라 군정 홍보용 사진 및 농특산품 및 공산품 전시장도 낡고 외벽에 부착된 시설물이 그대로 드러나 있어 깔끔하지 못하다는 인상을 심어줬다.
이에 따라 보은군은 8천만원을 들여 현관문을 교체해 보은군 방문을 환영한다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오게 하고 내부를 밝고 화사하게 개조해 보은군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첫인상을 밝게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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