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 재무과에 근무하는 김명동(46) 징수담당이 2007년도 세외수입 운영 및 체납액 징수에 공헌한 공로로 충청북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김명동 징수담당은 충청북도가 실시한 시군 세외수입 운영실적 종합평가에서 2006년, 2007년 2년 연속 보은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데에도 큰 공헌을 하였으며, 세외수입 부과 징수와 세외수입 신용카드 납부 등 다양한 시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효율적인 자금배정으로 이자수입 증대에도 노력하여 지난해 이자수입으로 26억원의 세외수입을 올리는 등 군 세외수입 증대에도 공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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