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탄부면 평각리 다목적 광장이 준공되어 이 지역에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됐다.
이날 준공된 다목적 광장은 보은군이 2억원(도비 1억원, 군비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난 4월6일 착공해 2천191㎡의 부지에 주민쉼터, 체육시설, 소공원, 어린이 놀이터 등을 갖추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준공된 다목적 광장은 농번기에는 주민들의 농산물 공동작업장으로 쓰이고, 마을 행사시에는 주민화합과 편의공간으로 활용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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