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수영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난해 주2회 실시했던 수영강습을 올해부터는 주4회로 확대 운영하여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운영프로그램은 △성인 대상의 초급반, 중급반, 상급반 수영교실 △어린이 대상의 초급반, 중급반 △어르신 대상의 수중운동반 등 연령별 수준에 맞는 맞춤식 강습을 하고 있다.
특히 노약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중운동교실이나 관절에 하중이 실리지 않도록 물속에서 걷기, 수중 에어로빅 등은 관절염 치료와 체력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센터 수영장관계자는 “수영은 평소 바쁜 일상생활로 부족한 운동량 보충과 스트레스로 지친 육체에 활력소를 되찾아 주는 좋은 운동”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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